메리골드차 효능, 부작용,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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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는 메리골드차 효능, 부작용, 만드는법을 여러분들께 보기 쉽게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이제 메리골드차에 대해 여러분들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리골드차 이야기>

메리골드차의 원재료인 메리골드는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학명은 "Tagetes erecta L."입니다. 메리골드는 금잔화, 금송화, 마리골드, 홍황초 등등 많은 다른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래 원산지는 멕시코이며 아프리카를 거쳐 유럽에 퍼진 후 우리나라에는 프렌치 품종(만수국)과 아프리칸 품종(천수국)으로 크게 나누어 들어오게 되어 우리나라 산야에서도 눈에 띄는 꽃입니다. 메리골드는 양지바른 풀밭에 자생을 하고, 개화시기는 6월~10월, 크기는 15cm~90cm까지도 자란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아라비아에서 중요한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메리골드차 효능>

1. 안구 건강 개선

메리골드차의 원재료인 메리골드의 대표적인 효능은 눈 건강에 좋다는 것 입니다. 메리골드에는 루테인, 지아잔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습니다.

• 황반은 시력의 90%를 담당하며 이 황반의 구성물질의 주요성분이 바로 루테인이기 때문에 안구 건강에 필수적인 성분이라고 합니다.

• 루테인 성분은 눈에 좋지않은 청색광이나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준다고합니다.
  

• 루테인 성분이 체내로 흡수되면 눈의 망막과 수정체에 축적되어 시력저하를 막아주고, 눈의 피로를 해결해주며 눈을 보호하는 효능이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 루테인 부족으로 인한 황반변성이나 백내장 등의 안구 관련 질병들의 발병을 예방 해줍니다.

• 안구 노화로 인하여 황반색소 밀도감소 현상을 예방하여 시력감퇴를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2. 항산화 작용

메리골드차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어 항산화에 효과가 있기에 안구의 항노화 효과를 주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 해주기도하며 수분섭취를 풍부하게하여 안구의 신경조직혈류나 망막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세포 손상 방지

메리골드차의 원재료인 메리골드는 옛부터 감염된 부위의 혈류를 증진시키며 새로운 조직의 성장을 촉진해준다고 알려지게되어 화상이나 타박상, 습진, 피부염, 흉터 등의 치료에 사용되었으며 2009년 Preethi 박사 연구팀의 연구에 의하면 메리골드 추출물이 조직의 염증이나 괴저가 있을 때 생기게되는 C-반응성 단백, 인체의 방어체계를 제어, 자극을 하는 신호물질인 사이토카인 성분의 수치를 낮추어주며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준다는 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메리골드차 부작용>

식약처 기준 - 루테인, 지아잔틴 성분의 하루 권장량은 20mg입니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황변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꽃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섭취를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메리골드차 만드는법>

1. 메리골드를 물에 가볍게 씻어줍니다.

2. 약불로 가볍게 볶아줍니다.

3. 수분을 말려줍니다.

4. 물 200ml -> 메리골드2~3g을 넣어 우려 먹습니다.

(영양소 파괴 방지를 위해 같이 넣어 끓이는것 보다는 끓인 물로 우려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메리골드차 효능, 부작용, 만드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 등에게 유익한 정보로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제 여기서 이만 인사 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