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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좋은 차 - 겨울건강 이야기 2020. 8. 9. 08:45
👉안녕하세요 OK STORY 입니다!!👈 OK STORY에서는 평소 차의 효능,부작용,만드는법 등등 여러 차의 종류 중 하나를 설명 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야기는 평소와는 좀 다르게 계절별 좋은 차(겨울)추천을 해드리면서 보기 쉽게 설명 해드리려고 합니다. 1. 황금가지차 벌꿀 빛깔의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풍미의 황금가지차는 모든 체질의 사람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겨울철 몸을 보호하기에 좋습니다. 다른 나무에 기생하여 살아가는 겨우살이는 사계절 내내 푸른 잎을 지니며 가지가 둥근 형태의 식물이다. 겨우살이와 관련하여 숲에서 겨우살이를 발견한 사람은 장수와 행운을 가질 수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겨우살이는 세계 각지에 분포하지만 열매가 적색으로 익는 건 붉은 겨우살이라고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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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좋은 차 - 가을건강 이야기 2020. 8. 8. 09:30
👉안녕하세요 OK STORY 입니다!!👈 OK STORY에서는 평소 차의 효능,부작용,만드는법 등등 여러 차의 종류 중 하나를 설명 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야기는 평소와는 좀 다르게 계절별 좋은 차(가을)추천을 해드리면서 보기 쉽게 설명 해드리려고 합니다. 1. 국화차 국화차의 특유의 향과 빛깔, 독특한 맛은 가을의 정취에 잘 어울린다. 그 자체의 맛과 향을 즐기는것도 좋지만, 부드러운 녹차와 블렌딩하여 새로운 맛을 느껴볼 것을 추천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마시는 물 중에 으뜸은 새벽에 긷는 우물의 정화수(井華水)이고, 그 다음은 차가운 샘물인 한천수(寒泉水), 그리고 다음이 국화꽃으로 가득 덮인 연못에서 기른 국화수(菊花水)라고 했습니다. 예로부터 국화수는 성질이 온순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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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좋은 차 - 여름건강 이야기 2020. 8. 5. 13:19
👉안녕하세요 OK STORY 입니다!!👈 OK STORY에서는 평소 차의 효능,부작용,만드는법 등등 여러 차의 종류 중 하나를 설명 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야기는 평소와는 좀 다르게 계절별 좋은 차(여름)추천을 해드리면서 보기 쉽게 설명 해드리려고 합니다. 1. 오미자차 오미자를 차게 우려내 여름에 섭취하면 갈증 해소 및 식전 입맛을 돋우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미자는 단맛(甘味), 신맛(酸味), 쓴맛(苦味), 매운맛(辛味), 짠맛(鹹味)의 다섯 가지 맛을 가지고 있어 오미자(五味子)라 불립니다. 그리고 오미자의 맛은 오묘하고도 익숙한 전통의 맛으로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오미자차는 붉게 영근, 잘 익은 오미자를 채엽해 말려 만들며 오미자차는 특히 여름에 더욱 좋은데, 그 이유는 차가운 물에 우려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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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좋은 차 - 봄건강 이야기 2020. 8. 3. 10:14
👉안녕하세요 OK STORY 입니다!!👈 OK STORY에서는 평소 차의 효능,부작용,만드는법 등등 여러 차의 종류 중 하나를 설명 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야기는 평소와는 좀 다르게 계절별 좋은 차 - 봄을 추천 해드리면서 보기 쉽게 설명 해드리려고 합니다. 햇차의 싱그러움을 담은 ‘우전’ 겨울을 지내고 곡우 즈음에 가장 먼저 딴 어린 찻잎으로 만든 차를 우전(雨前), 혹은 첫물차라고 합니다. 우전은 귀한 차에 속하며 순하면서도 끝맛이 달고 구수한 풍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들 아실거라 생각되는 다산 정약용께서 "유차(동백)가 다 지고서 찻잎이 기를 피니 우전차가 눈 속 꽃을 인하여 이었도다. 봄 오자 바다 위엔 생선회가 풍족하여 술자리가 육식하는 집과 전배 없구나."라고 말씀하셨었다고 합니다.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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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좋은 차건강 이야기 2020. 7. 28. 10:27
👉안녕하세요 OK STORY 입니다!!👈 OK STORY에서는 평소 차의 효능,부작용,만드는법 등등 여러 차의 종류 중 하나를 설명 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야기는 평소와는 좀 다르게 계절별 좋은 차(茶)추천을 하기에 앞서 주제의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면서 보기 쉽게 설명 해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이 구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옛부터 각 계절마다 즐길 수 있는 농산물이 존재했습니다. 현재에는 비록 하우스 재배를 비롯한 농업 기술의 발달과 해외로부터의 각종 농산물 수입 등으로 인하여 각 계절마다 제철 산물에 대한 희귀성과 영향력이 어느 정도 감소했지만, 아직도 계절마다 재배 시기를 맞이한 농산물은 가격과 품질, 영양성분 함유 등에 있어 우위에 서 있습니다. 차(茶) 소비에서도 이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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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종류(흑차) (6부작)건강 이야기 2020. 7. 27. 12:30
👉안녕하세요 OK STORY 입니다!!👈 OK STORY에서는 평소 차의 효능,부작용,만드는법 등등 여러 차의 종류 중 하나를 설명 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야기는 평소와는 좀 다르게 차(茶)의 종류에 대해 여러분들께 보기 쉽게 설명 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차의 종류 중 흑차(黑茶)를 여러분들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흑차는 2차 가공을 통해 미생물을 발생하도록 만들어 발효시키는 차입니다. 흑차는 미생물에 의해 발효가 진행되는 후발효차이입니다. 차를 일차적으로 가공한 뒤에 다시 퇴적(堆積: 일차가공한 찻잎을 쌓아 두는 방법)이나 악퇴(渥堆: 일차 가공한 찻잎에 물을 뿌리고 쌓아 두어 찻잎 자체의 온도와 습도를 높이는 방법)의 과정을 지나 2차 가공을 하거나 저장하면서 차에 미생물이 발생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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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종류(홍차) (6부작)건강 이야기 2020. 7. 25. 09:06
👉안녕하세요 OK STORY 입니다!!👈 OK STORY에서는 평소 차의 효능,부작용,만드는법 등등 여러 차의 종류 중 하나를 설명 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야기는 평소와는 좀 다르게 차(茶)의 종류에 대해 여러분들께 보기 쉽게 설명 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차의 종류 중 홍차(紅茶)를 여러분들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홍차는 찻잎을 완전히 발효시킨 후 건조합니다. 또한 찻잎이 발효되면서 점차 붉은색이 짙어지며, 과일향이 풍부해지고, 홍차는 완전발효차로 홍탕홍엽(紅湯紅葉)의 특징을 가졌습니다. 차탕과 엽저의 색이 “홍색(紅色)”을 띠어 홍차라고 불리우며, 홍차 잎의 색은 진한 홍색 중 검은빛을 띄어 영어로는 “Black Tea”라고 합니다. 중국의 홍차는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로 구분한다. 1)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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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종류(백차) (6부작)건강 이야기 2020. 7. 20. 12:56
👉안녕하세요 OK STORY 입니다!!👈 OK STORY에서는 평소 차의 효능,부작용,만드는법 등등 여러 차의 종류 중 하나를 설명 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야기는 평소와는 좀 다르게 차(茶)의 종류에 대해 여러분들께 보기 쉽게 설명 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차의 종류 중 백차(白茶)를 여러분들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백차(白茶)는 중국 특유의 차입니다. 찻잎에 백호(白毫: 어린 찻잎에 난 흰털)가 여럿 피어있어 백차라고 합니다. 백호 가득한 차나무의 싹과 잎을 따 얇게 널어 일광위조나 실내위조를 하고 햇빛이나 열풍으로 건조를 해줍니다. 백차는 복건성의 복현, 정화, 송계와 건양 등지에서 만들어진다. 그 종류로는 싹으로만 만들어 그 모양이 마치 침과 같다하여 백호은침(白毫銀針)이라 부르는 아차(芽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