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 종류(녹차) (6부작)

<산뜻하고 싱그러운 깔끔한 - 녹차(綠茶)>

👉안녕하세요 OK STORY 입니다!!👈
OK STORY에서는 평소 차의 효능,부작용,만드는법 등등 여러 차의 종류 중 하나를 설명 드렸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야기는 평소와는 좀 다르게 차(茶)의 종류에 대해 여러분들께 보기 쉽게 설명 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차의 종류 중 녹차를 여러분들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중국은 전체 차 생산량의 70% 이상을 녹차가 차지한다고 합니다.

녹차는 생엽(生葉)에 높은 열을 가하거나 증기로 찌는 살청(殺靑)을 통해 폴리페놀 산화효소의 활동을 멈추게 하여 발효가 되지 않기 때문에 녹색을 유지합니다. 투명한 푸른빛 찻물색과 산뜻하고, 싱그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중국은 차의 총 생산량 가운데 70%이상이 녹차이고, 우리나라에서도 보성, 하동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녹차의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녹차의 특징>
녹차의 특징은 삼녹(三綠: 우리기 전 찻잎, 탕색, 차를 우리고 난 잎이 모두 녹색)이다. 산뜻하고, 싱그러운 향기가 오래 지속되며 맛이 정말 깔끔하다. 녹차에서 느낄 수 있는 향기로는 어린잎의 향기인 눈향(嫩香), 차 표면에 돋은 호의 향기인 호향(毫香), 밤의 향기인 율향(栗香), 꽃의 향기인 화향(花香), 구수한 향 등 매우 다양합니다.

<녹차의 종류>
대표적인 녹차의 종류는 한국의 우전(雨前)과 세작(細雀), 일본의 옥로차(玉露茶), 중국의 서호용정(西湖龍井), 황산모봉(黃山毛峰), 안길백차(安吉白茶), 은시옥로(恩施玉露) 등이 있습니다.

<녹차의 성분&효능>
녹차의 경우 폴리페놀과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비만등 여러 질병에 매우 유익합니다.

이렇게 차의종류(녹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로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제 여기서 이만 인사 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