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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의 종류(6부작)
    건강 이야기 2020. 7. 9. 09:03

    👉안녕하세요 OK STORY 입니다!!👈
    OK STORY에서는 평소 차의 효능,부작용,만드는법 등등 여러 차의 종류 중 하나를 설명 드렸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야기는 평소와는 좀 다르게 차(茶)의 종류에 대해 여러분들께 보기 쉽게 설명 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차의 종류를 여러분들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차 이야기>
    차의 종류는 정말 다양합니다. 그래서 중국 에서는 “매일 다른 차를 평생동안 마셔도 죽을 때까지 모두 마셔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 이름을 기억하는 것 조차 불가능하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차 분류법>
    이처럼 차(茶)는 일반적으로 가공방법, 건조방법, 산지, 찻잎의 형태, 채적시기, 품종 등 여러 가지 기준에 의하여 분류할 수 있는데 그 중 가공방법에 의해 분류되는 6대다류(六大茶類) 분류법이 주로 쓰이고 있습니다.

    한 가지 찻잎을 가지고 가공을 다른방법으로 하게 되면 색(色), 향(香), 미(味)에 확연하게 차이점을 보여 크게 6가지 형태인 녹차(綠茶), 백차(白茶), 황차(黃茶), 청차(靑茶), 홍차(紅茶), 흑차(黑茶)로 나뉘게 됩니다. 각 차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서로 다른 색깔을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발효정도에 기인합니다.

    차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가공과정 중 폴리페놀산화효소와 만나 다른 성분으로 변화합니다. 이 과정을 산화 혹은 발효1이라고 하며, 산화 후 차의 색깔, 향기와 맛에는 많은 차이점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은 차탕색으로 전혀 발효를 시키지 않은 녹차는 녹색, 20~70%정도 발효를 시킨 청차는 오렌지빛을 띤 황색과 홍색, 완전히 발효한 홍차는 홍색을 띠게 됩니다.

    이렇게 차의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로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제 여기서 이만 인사 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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