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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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좋은 차 - 봄건강 이야기 2020. 8. 3. 10:14
👉안녕하세요 OK STORY 입니다!!👈 OK STORY에서는 평소 차의 효능,부작용,만드는법 등등 여러 차의 종류 중 하나를 설명 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야기는 평소와는 좀 다르게 계절별 좋은 차 - 봄을 추천 해드리면서 보기 쉽게 설명 해드리려고 합니다. 햇차의 싱그러움을 담은 ‘우전’ 겨울을 지내고 곡우 즈음에 가장 먼저 딴 어린 찻잎으로 만든 차를 우전(雨前), 혹은 첫물차라고 합니다. 우전은 귀한 차에 속하며 순하면서도 끝맛이 달고 구수한 풍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들 아실거라 생각되는 다산 정약용께서 "유차(동백)가 다 지고서 찻잎이 기를 피니 우전차가 눈 속 꽃을 인하여 이었도다. 봄 오자 바다 위엔 생선회가 풍족하여 술자리가 육식하는 집과 전배 없구나."라고 말씀하셨었다고 합니다.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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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좋은 차건강 이야기 2020. 7. 28. 10:27
👉안녕하세요 OK STORY 입니다!!👈 OK STORY에서는 평소 차의 효능,부작용,만드는법 등등 여러 차의 종류 중 하나를 설명 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야기는 평소와는 좀 다르게 계절별 좋은 차(茶)추천을 하기에 앞서 주제의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면서 보기 쉽게 설명 해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이 구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옛부터 각 계절마다 즐길 수 있는 농산물이 존재했습니다. 현재에는 비록 하우스 재배를 비롯한 농업 기술의 발달과 해외로부터의 각종 농산물 수입 등으로 인하여 각 계절마다 제철 산물에 대한 희귀성과 영향력이 어느 정도 감소했지만, 아직도 계절마다 재배 시기를 맞이한 농산물은 가격과 품질, 영양성분 함유 등에 있어 우위에 서 있습니다. 차(茶) 소비에서도 이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