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 스터드 종류

👉안녕하세요 OK STORY 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축구화 스터드 종류에 대해 여러분들께 보기 쉽게 정리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축구화 스터드 종류에 대해 여러분들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축구화 스터드 이야기>

세계 최초의 축구화는 약 500년 전인 1526년에 제작 되었습니다. 영구의 구두장인

코닐리어스 존슨이 국왕 헨리8세의 공차기를 위해 발 앞부분에 금속 재질을 집어 넣은

약 500g 무게의 가죽 구두를 만든것이 시초라고 전해집니다.

이후 축구가 전 세계로 전파되면서 축구화 시장은 100억달러 한화 약 11조원에 규모로 

성장 하였습니다. 나이키, 아디다스,미즈노, 등의 스포츠 용품 업체들은 지금 이순간도 계속하여 

새로운 축구화 기술을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축구화 스터드는 해당 운동장의 종류나 상태 또는, 플레이 스타일이나 

포지션별로 다르게 나누어집니다.

SG(soft ground)

금속스터드가 포함된 스터드로서 천연잔디용으로 사용가능하며

주로 습기가 많고, 질퍽한 유럽형 잔디에서 사용을 합니다.

FG(film ground)

천연잔디 전용 제품으로서 내구성 보다는 경량성,퍼포먼스 중점을

둔 제품이라 천연잔디 외 사용 시 파손되는 경우가 간혹 있으며

사용자 과실로 (용도 외 파손) 판단되어 A/S가 불가능 하거나

불리한 심의 판정이 나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께서 

잘모르시고 인조잔디에서도 많이 사용하시지만 인조잔디에서의 

사용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AG(altifical gound)

FG스터드에 비해 갯수가 많고 낮은 스터드, 

인조잔디구장에 최적화된 소재와 스터드 배열로 설계되었습니다.

HG(hard ground)

하드그라운드용으로 딱딱하고 듬성한 잔디에서 사용되는 용도이지만 

국내에선 가장 흔하게 볼수있는 맨땅구장이나 인조잔디용으로 사용되고있습니다.

MD(multi stud)

미즈노 축구화 대부분의 스터드가 MD로 표기되어 있으며 이름의 뜻처럼 

대부분의 구장에서 사용가능합니다. 용도를 표기한 타 브랜드와 달리 

제작방식(Molding) 으로 표기된 스터드 명칭입니다. 

TF(turf shoes)

터프화(풋살화) 숨이 죽어있거나, 짧은 인조잔디에 적합한 설계입니다. 

다른 스터드에 비해 발의 피로도가 덜하며 비교적 안전한 스터드로서 

풋살용, 연습용, 유소년용에 적합합니다. 속도보다는 섬세한 플레이가 필요한 

크기가 작은 구장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미즈노는 AS 로 표기가 됩니다.

IC(in court)

실내(코트, 우레탄, 마루) 또는 스트리트에서 사용가능한 스터드로서

공식 실내 풋살경기에 사용되며, 일반 운동화처럼 돌기 없는 밋밋한

바닥이 특징입니다.

이렇게 해당 운동장의 종류나 상태 또는, 플레이 스타일이나 

포지션별로 다르게 나누어집니다. 이제 아무데서나 아무거나 막 신지 

마시고 이 정보를 토대로 좋은 컨디션으로 플레이를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축구화 스터드 종류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글을 읽어주신 분들에게 정말 유익한 정보로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제 여기서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